네시삼십삼분, ‘다섯왕국이야기’ 27일 정식 출시

게임입력 :2017/07/12 13:29

네시삼십삼분(이하 4:33, 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너울엔터테인먼트(대표 송윤호)에서 개발한 감성 비주얼 역할수행게임(RPG) 다섯왕국이야기를 오는 27일 구글과 애플 마켓에 정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집과 전략을 담은 다섯왕국이야기는 중세 판타지 스타일로 아카인과 우르크, 젠, 타나토스, 헤스티아로 나눠진 다섯 왕국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게임은 고품질 그래픽과 화면을 압도하는 궁극기술 연출 등 감성 비주얼 RPG를 표방하고 있으며, 각 캐릭터 별로 고급전략 기술을 새롭게 선보인다.

다섯왕국이야기.

다섯왕국이야기는 공개 서비스에서 궁극 스킬을 사용하는 59종의 영웅을 포함한 110종의 영웅과 7개 챕터, 200개의 스테이지를 포함해, 거대보스 레이드, 이용자 간 전투(PVP)를 담은 결투장 등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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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박영호 대표는 “’다섯왕국이야기’는 국내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고급전략 및 궁극기술 등으로 게임의 보는 맛을 잘 담았으니 많은 분들이 즐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4:33은 다섯왕국이야기 게임 사전예약 페이지와 페이스북 팬페이지 및 구글플레이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