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CSL(대표 공승용)은 펀플웍스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미소녀 육성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완소여단’ 속 캐릭터인 레이나의 코스프레를 5일 선보였다.
완소여단은 1908년 소련의 퉁구스카 폭발을 모티브 삼아 2차 세계대전 직전의 세계를 배경으로, 당시 실제 운용된 병기들을 미소녀 캐릭터로 모에화 한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수집요소, 육성, 강화는 물론 전략을 가미한 전투에도 재미를 느낄 수 있게 것이 장점이다.
팀CSL의 모델 슈퍼마켓이 참여한 ‘완소여단’의 레이나는 대공포를 모에화한 육군 캐릭터 로서, 전투기 캐릭터를 상대로 강점을 가지는 캐릭터이다.
레이나를 코스프레한 슈퍼마켓은 “왈가닥이면서도 귀여운 면모를 보이는 상류사회의 아가씨지만 전투에서는 진지한 모습을 보이는 컨셉으로 촬영에 임했다. 좋은 화보가 나오도록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정식 오픈한 완소여단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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