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대표 조호견)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솔루션‘클라우드잇5.0’ 개발을 완료하고 이달말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클라우드잇5.0은 이노그리드의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기술과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집약한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GPU 클라우드서비스 'GICS', 클라우드 개발환경을 지원하는 'DCS',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연동서비스 'HCS', AI기반 빅데이터분석서비스 'BACS', 클라우드 장애 시각화서비스 'VICS', 공공클라우드 G클라우드포털 등 신기능을 제공한다.
이노그리드 조호견 대표이사는 “11년동안 이노그리드는 남이 가지 않는 길을 묵묵히 시장을 개척하며 기술력과 경험을 담아 클라우드잇5.0 개발을 완료해 의미가 남다르다”며 “올해는 프라이빗 시장은 물론 퍼블릭, 어플라이언스를 통한 공공조달시장까지 파트너사들과 함께 사업다각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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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클라우드컴퓨팅 연구센터 김명진 센터장은 “클라우드잇5.0은 국내외 최신 클라우드기술을 담아 상용화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완료했다”며 “국산 클라우드기술의 빠른 성장과 우수성을 IC3 2017 컨퍼런스를 통해 토종 클라우드의 결정판을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잇5.0’을 오는 6월 12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기업 및 공공기관 대상으로 ‘IC3 2017’무료 컨퍼런스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