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의 사전 캐릭터 생성 서버가 100개에서 120개로 늘어난다. 캐릭터 생성률이 100%에 도달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로, 서버 오픈 후 8일만의 일이다.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의 사전 캐릭터 생성 서버를 20개 추가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17일 리니지M의 사전 캐릭터 생성 서버 100개를 오픈한 바 있다. 서버 추가를 결정한 것은 기존 서버의 생성률이 100%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새로 추가되는 서버는 군터(1~10번), 질리언(1~10번)이다. 서버 오픈일은 오는 26일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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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은 사전 예약자 수 400만 명을 돌파한 기대작이다. 이 게임은 PC 온라인 게임 리니지를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했으며, 원작의 주요 콘텐츠와 이용자 간 아이템 거래 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다음달 21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