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26일 열린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2분기 중국 시장의 매출 비중을 30%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기 측은 “중화 스마트폰 시장 성장세는 전년 대비 둔화되고 있지만 성장하는 중화 거래선을 중심으로 듀얼 카메라 판촉 강화 및 수동 부품 매출 확대로 금년 1분기에도 지속 성장했고 2분기에도 유지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수치는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2분기 중화향 매출 비중을 30%까지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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