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26일 열린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2분기 중국 시장의 매출 비중을 30%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기 측은 “중화 스마트폰 시장 성장세는 전년 대비 둔화되고 있지만 성장하는 중화 거래선을 중심으로 듀얼 카메라 판촉 강화 및 수동 부품 매출 확대로 금년 1분기에도 지속 성장했고 2분기에도 유지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수치는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2분기 중화향 매출 비중을 30%까지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삼성전기, 1Q 영업익 255억원…전년比 40.5%↓2017.04.26
- 삼성 파운드리 8나노 '방긋'...2나노는 고객 잡기 숙제2025.06.24
- 이정헌 넥슨 대표 "NDC 통해 현업에서 마주한 현실과 해법 나누길"2025.06.24
- "지역 바이오기업 발굴 안하는 건 진흙속 진주 묵혀두는 것"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