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알테크놀러지스는 이진구 신임 한국 지사장을 임명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진구 신임 지사장은 세일즈, 파트너 개발 및 고객 성공사례 등 국내 시장 내 맵알 비즈니스 활동 전반을 총괄한다.
맵알 합류 전까지 이진구 지사장은 세일즈포스 최상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전략적 고객 인게이지먼트와 지역 세일즈를 담당했다. 이진구 지사장은 25년 이상 국내 주요 엔터프라이즈 기업에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제공해 온 경험을 보유했으며, 버라이즌, VM웨어, 시트릭스, BMC 소프트웨어 등에서 임원직을 역임했다.
맵알테크놀러지스 아태 및 일본 지역 부사장인 사이먼 데일은 "이진구 신임 지사장은 폭넓은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기업용 소프트웨어 세일즈를 주요 어카운트로 확대하고, 고객의 성공과 가치를 이끌어내는 등 한국 비즈니스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 시장 내 맵알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세울 적임자이며, 그와 함께 일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진구 맵알테크놀러지스 한국지사장은 “맵알은 업계 유일한 컨버지드 데이터 플랫폼 제공 기업으로서 고객들의 비용을 절감하면서,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맵알 한국지사에 폭발적인 성장 기회가 존재하고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의 전사적인 운영 민첩성을 제공하고, 수익을 높이며, 위험 요소를 낮춰 비즈니스 환경을 혁신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