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LC500h·스카이젯·호버보드 재전시

내달 말까지 커넥트 투서 선봬

카테크입력 :2017/04/26 09:18

정기수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다음달 말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내 한국토요타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커넥트 투에서 LC500h, 스카이 젯, 호버보드를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렉서스는 올해 서울 모터쇼에서 'EXPERIENCE AMAZING' 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태그라인을 발표하고, 여기에 걸맞는 3개 아이템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전시는 이 아이템들을 연장해서 선보이는 특별전이다.

LC500h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기어가 조합된 세계 최초의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이다. 컨셉카 LF-LC의 양산형 모델이다. 또 1인용 우주선 스카이 젯은 뤽 베송 감독의 SF영화 '발레리안 : 천 개 행성의 도시'에 등장하는 모델로 렉서스 디자이너들과 영화 크리에이티브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렉서스 호버보드는 자기 부상 기술을 활용한 '공중에 뜨는 스케이트보드'로 렉서스의 상상력과 디자인을 담았다. 호버보드에는 렉서스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 디자인은 물론, 최첨단 소재부터 천연 대나무에 이르기까지 자연과 기술을 아우르는 재료가 사용됐다.

호버보드(사진=렉서스)
스카이 젯(사진=렉서스)
LC500h(사진=렉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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