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i30의 새로운 모델 아이유와 유인나가 동반 출연하는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 2편을 24일 공개했다.
현대차는 지난 20일 공개한 '뮤직으로의 초대: 동교동 미화당 레코드' 편에 이어 이날 '패피들의 브룩클린: 성수동 수피' 편을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i30 디스커버리즈는 10년 만에 3세대로 풀체인지(완전변경)를 거친 신형 i30의 광고 캠페인이다. 새 모델인 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인나의 실제 '절친 케미'와 새로운 '달라 송'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즐거운 일상에서 발견하는 i30의 진정한 가치'를 주제로 아이유와 유인나 두 사람이 i30를 직접 운전해 도심의 숨겨진 핫플레이스를 찾아 떠나는 즐거운 여행 이야기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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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는 좁은 골목길은 물론 자동차 전용도로에서와 같은 실생활 도심 도로환경에서 i30가 지닌 성능을 체험했다. 이날 공개된 2편에서는 신형 i30의 넓은 실내 공간과 주행 및 코너링에서의 탄탄한 서스펜션, 오르막길을 쉽게 치고 올라가는 강력한 터보엔진 성능을 체험하는 과정이 담겼다. 3편은 오는 27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최근 현대차는 마이 핏 맞춤형 옵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패키지 선택의 자유도를 높인 '2017 i30'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