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 ‘캐치몬’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캐치몬은 증강현실(AR)과 위치기반서비스(LBS)를 활용해 현실 속 다양한 지역에서 소환수를 수집, 육성하는 토종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이다. 소환수 수집 외에도 이용자 간 근거리 전투, 카드배틀, 보드게임 등 풍부한 콘텐츠가 강점으로, 출시 후 여러 장르의 대작 게임들이 출시된 가운데 인기순위 3위에 오르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엠게임은 이번 iOS 버전 출시를 기념해 소환수와 아이템, 스펠 카드 80종, 소환수 캐치 관련 퀘스트 추가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영혼석 비용과 소환수 카드 강화 비용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https://image.zdnet.co.kr/2017/04/21/firstblood_HZKVaayYQ.jpg)
이와 함께 인형 제작 업체인 드림토이(대표 김진동)와 캐릭터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캐치몬 캐릭터 인형을 선보인다. 캐치몬의 햄톨과 펭귄 등의 캐릭터 인형은 다음 달초부터대형 마트와 완구점을 통해 순차적으로 유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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