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플웍스(대표 김현)는 PC온라인게임 ‘타르타로스 리버스’의 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챌린지와 새로운 콘텐츠 2종이 추가됐다. 새로운 챌린지 ‘혹한의 대지’는 최고 레벨 던전으로 ‘이동 술법서 : 혹한의 대지’를 사용해 입장할 수 있으며, ‘혹한의 시노리 야습지휘관’과 ‘혹한의 사제’, ‘혹한의 여왕’ 등 강력한 적들이 등장한다. 해당 던전을 클리어하면 최고 등급의 무기, 방어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챌린지에서 얻는 재료 아이템으로 무기, 방어구, 장신구를 제작할 수 있다.
새로운 도전형 콘텐츠 ‘도전의 탑’도 정식 오픈했다. 이 콘텐츠는 총 18층으로 구성된 던전으로, 높은 단계로 올라갈수록 보다 강력한 적이 등장하며, 클리어한 층별로 제공되는 점수를 합산하여 랭킹에 따라 장신구 강화에 사용되는 ‘리드코인’과 강화 성공 확률을 올려주는 ‘축복의 보석’이 차등 지급된다.
![](https://image.zdnet.co.kr/2017/04/12/leespot_yNwyAcR3pFgJ.jpg)
이와함께 이번 업데이트를 맞아 세 가지 이벤트를 진행, 다양한 게임 아이템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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