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U+프로야구 앱이 출시 3일 만에 다운로드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U+프로야구는 LG유플러스에서 3월 29일에 출시한 프로야구 전용 앱으로 ▲주요 득점장면을 실시간으로 돌려보는 ‘득점순간 돌려보기’ ▲실시간 투구 추적(PTS) 화면인 ‘방금 던진 공보기’ ▲실시간 타자 對 투수 전력분석 ▲국내 최초 나만의 응원팀 맞춤 화면 ▲국내 최초 모바일로 최대 5경기 동시 시청 ▲광고 없이 바로 영상 재생 등 6대 기능을 담았다.
또한 LG유플러스는 가입자들이 U+프로야구로 야구 영상을 데이터 걱정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KBO(한국야구위원회) 리그 평균 경기 시간(2016년 기준 3시간 21분)에 맞춰 부가서비스의 데이터 제공량과 시간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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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이러한 U+프로야구 열기를 이어나가기 위해 잠실 야구장에서도 홍보활동에 돌입한다.
잠실 야구장 왼쪽 외야 조명탑과 실내 1루 편의 공간 기둥 광고 등에 U+프로야구만의 핵심적인 기능들을 직구, 슬라이더 등 야구 구질에 맞춘 네이밍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전광판에서도 합의 판정 요청 시나 타 구장 경기 소식을 알릴 때 U+프로야구 앱의 주요 기능인 놓친 장면 돌려보기와 5경기 동시시청 기능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