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삼천리모터스가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천안 BPS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천안 BPS 전시장은 천안 북천안자동차매매단지에 위치했으며, 지상 1층의 사용면적 773㎡(234평) 규모다. 차량은 실내 5대와 실외 50대 등 총 55대를 전시할 수 있다.
또 1호선 직산역에서 도보로 7분, 두정역 도보 9분에 위치하며 경부고속도로 천안 IC에서 차로 약 10분, KTX 천안아산역에서 약 18분 거리에 있어 아산과 평택은 물론 수도권 고객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https://image.zdnet.co.kr/2017/03/24/guyer73_prIGbi7zk9gN.jpg)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신개념 중고차 거래 서비스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BPS)을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BMW와 MINI를 72가지 항목의 기술 점검을 거쳐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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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지난 2009년에는 BMW의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판매 프로그램의 인터넷 서비스인 BMW 프리미엄 중고차 매매 웹사이트를 수입차 최초로 오픈하기도 했다.
BMW 코리아는 이번 천안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총 15개의 BPS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