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KEB하나은행과 함께 3월 새 학기를 맞아 ‘KT 기가 IoT 헬스 적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을 통해 이 적금을 가입하면 최고 연 2.5%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정기적금은 1년제고 가입한도는 월 10만원에서 15만원까지 가능하다.
판매기간은 내달 20일까지다.
이 적금 가입자 2천명은 추첨을 통해 ‘KT 기가 IoT 헬스 체중계(CAS)’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당첨이 되지 않더라도 CAS 50% 할인 또는 체지방계 25%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지급받은 쿠폰은 5월말까지 올레샵에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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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근 KT 기가IoT 사업단장은 “KEB하나은행과 함께 시중 최고 금리와 더불어 고객의 건강 관리까지 생각하는 금융 상품을 출시했다”며 “IoT와 금융 및 보험 상품 등 연계를 통한 다양한 제휴 사업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KT가 출시한 인공지능 TV 기가지니와 연계한 IoT 헬스 서비스로의 확대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