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오세영)가 운영하는 T커머스 K쇼핑의 제3기 고객평가단이 공식 발족했다.
K쇼핑은 2월 중순부터 약 2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은 뒤 고객평가단 25인을 최종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제3기 고객평가단은 다양한 지역과 20대~50대까지의 폭넓은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고객평가단은 오는 11월까지 9개월 동안 방송 모니터링, 서비스 품질 평가, 만족도 조사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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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쇼핑은 고객평가단이 서비스 개선 이슈를 공유하고, 시청자의 의견을 담은 프로그램인 ‘클릭! 옴부즈맨 K’에 시청자 패널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H 오세영 대표는 “고객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대표적인 소통 창구인 고객평가단을 통해 K쇼핑이 T커머스 1위 사업자로 끊임없이 발전하고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시각으로 접근하여 고객 만족도 1위 K쇼핑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