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은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인 ‘포티케어 360도’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포티케어 360도’ 서비스는 포티넷 보안 엔지니어의 실행 가능한 자문을 제공한다. 자동화된 보안 패브릭 성능 감사 및 어플라이언스 상태 평가를 통해 기업 및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IT 리소스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티게이트(FortiGate), 포티WiFi(FortiWiFi) 어플라이언스의 상태를 사전에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잠재적 이슈를 파악하고 최적의 기회를 찾아내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동화된 네트워크 성능 평가는 주기적으로(월간) 보안 환경 감사를 실행하며, 포티넷 보안 전문가의 개별적인 자문 서비스가 제공된다.
‘포티케어 360도 서비스’는 기업과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전략적 통찰력과 전문적인 가이던스를 통해 네트워크를 최적화하고 해결 시간을 단축시켜 궁극적으로 IT 보안 운영을 간소화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해준다.
‘포티케어 360도 클라우드 서비스’는 하드웨어 장애 발생 시에 24시간 기술 지원 및 신속한 하드웨어 교체가 가능한 포티케어 24x7 지원의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티넷 포티케어 지원 서비스는 고객들이 가장 효과적으로 보호받고 있다는 확신 하에 ‘보안 패브릭(Security Fabric)’ 인프라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설계, 구축, 운영할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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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을 총괄하는 존 매디슨 선임 부사장은 “버라이즌의 2016 데이터 유출 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잘못 설정되고, 부분적으로만 최적화되어 있으며, 패치되지 않은 보안 요소가 보안 사고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며 “그러나 기업의 다양한 보안 요소를 일관성있게 평가하고 최적화하는 과정은 많은 자원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고 설명했다.
‘포티넷 포티케어 360도 클라우드 서비스’는 전세계적으로 바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