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열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업체 인피니플럭스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사업전략과 파트너 지원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인피니플럭스(대표 김성진)는 지난 15일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세미나를 열고 IoT 분야에 시계열DBMS가 접목된 사례, 2017년 사업 및 제품 전략, 파트너 정책 및 지원 프로그램을 고객 및 파트너에게 소개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인피니플럭스 이재훈 본부장은 IoT제품 및 플랫폼에 대용량 데이터처리엔진으로 탑재 가능한 인피니플럭스DBMS의 역할을 제시했다.
이어 솔루션 파트너 '헤리트'의 강성일 이사는 저전력 IoT플랫폼 제품을, 디포커스 전홍구 부사장은 인피니플럭스를 탑재한 록히드마틴의 핵잠수함내 실시간 모니터링툴 '트렌달라이즈' 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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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플럭스 박정우 본부장은 회사 영업전략 및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김성진 인피니플럭스 대표는 "인피니플럭스는 통해 2017년 예상되는 IoT 시장 활성화에 대응하는 빠른 빅데이터 엔진으로 적합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