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올 뉴 모닝'에 20만원 상당 할인 및 상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모닝 출시 기념 2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달 한 달간 시승을 통해 모닝을 미리 경험하고 구매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20만원을 특별 할인해 준다.
아울러 올 뉴 모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모닝 스마트 드라이빙' 이벤트도 실시한다. 전국 기아차 전시장 및 드라이빙센터에서 시승차를 시승하고 인증샷과 함께 후기를 응모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20만원 상당 상품권(5명) ▲커피점 모바일 상품권(전원)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밖에 기아차는 모닝 레이디 트림을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를 기념하여 수제 캔디와 기아 드라이빙 가이드북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닝의 레이디 트림은 럭셔리 트림 기본 사양 외에 ▲긴급제동보조시스템 ▲전방추돌경보시스템 ▲슈퍼비전클러스터 ▲슬라이딩센터콘솔 ▲무드조명 ▲대형화장거울 그리고 ▲히티드 스티어링 휠 등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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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관계자는 "6년 만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출시한 올 뉴 모닝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월 특별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출시한 올 뉴 모닝은 견고한 차체에 첨단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컴팩트(SMART COMPACT)'를 목표로 개발됐으며 ▲초고장력강판 44%,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 최초 적용 ▲넉넉한 실내공간 및 최적의 공간 활용성 ▲개선 카파 1.0 엔진 탑재를 통한 동급 최고 연비 구현 ▲T 맵, 애플 카플레이 등 스마트 편의사양 등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