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6일 퍼블리셔인 세기천성과 자사 대표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에 대한 중국 서비스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재계약 기간은 현 시점에서부터 3년 간이다. 조이시티와 세기천성은 지난 2013년부터 호흡을 맞추며 돈독한 상호 협력 관계를 맺어왔다.
프리스타일2는 2005년부터 12년 간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길거리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의 정식 후속작이다. 2013년부터 세기천성을 통해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중국 현지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고정 이용자를 확보했다.
![](https://image.zdnet.co.kr/2017/01/06/firstblood_zncKcM4gY.jpg)
중국 현지 퍼블리셔인 세기천성은 카트라이더와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클러저스 등 다수의 한국 게임들을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경험을 보유한 게임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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