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올해 신작 5종 발표

게임입력 :2017/01/04 16:07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올해는 장르 다변화와 해외 공략을 위한 국내외 시장에 5종의 신작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지난해 애니팡3 등을 선보인 선데이토즈는 올해에도 신작 출시를 위한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며 장르 다변화에 나설 계획이다. 상반기 말부터 출시될 신작들은 주력 장르인 퍼즐 외에도 다양한 캐주얼 게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데이토즈는 작년부터 본격화한 해외 시장 진출은 올해 가시적 성과 궤도 진입을 목표로 적극적인 공략을 펼칠 계획이다. 회사측은 애니팡3를 필두로 한 해외 시장 진출을 2분기와 3분기에 걸쳐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 김영을 COO는 "'애니팡'을 넘어설 신작을 통해 장르 다변화와 해외 시장에 도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기존 게임들의 변함없는 서비스와 인기 속에 신작을 통한 기업과 서비스, 고객 가치를 업그레이드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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