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게임즈, 김대훤 신임 대표이사 선임

게임입력 :2016/12/30 13:44    수정: 2017/01/02 10:12

넥슨지티(대표 김정준)는 자회사 웰게임즈의 신임 대표이사로 김대훤 넥슨지티 이사가 선임됐다고 30일 밝혔다.

김대훤 신임 대표는 넥슨에서 메이플스토리 해외서비스 개발실장을 거쳐 2010년 넥슨지티에 합류, 온라인 일인칭슈팅(FPS)게임 서든어택의 서비스와 모바일게임 슈퍼판타지워 등 신작 개발을 총괄했다.

웰게임즈는 모바일 FPS게임 스페셜솔져 개발사로 지난 5월 넥슨지티의 자회사가 됐다. 주력작 스페셜솔져는 작년 서비스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안정적 서비스로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넘긴 인기 모바일 게임이다.

김대훤 웰게임즈 신임 대표.

김대훤 웰게임즈 신임 대표는 “스페셜솔져는 물론, 웰게임즈의 개발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저들이 더욱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콘텐츠와 신작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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