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슈퍼리그, 북유럽 신화 캐릭터 업데이트

게임입력 :2016/12/21 14:40

네시삼십삼분(이하 4:33, 대표 장원상, 박영호)이 서비스하는 몬스터 포획 역할수행게임(RPG) 몬스터슈퍼리그에 북유럽 신화 속 캐릭터가 추가되고 이용자 최대 레벨을 확장했다고 21일 밝혔다.

몬스터슈퍼리그는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며 발견한 몬스터를 수집하고 전투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포획 RPG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스타몬 오딘과 로키 등 2종이 추가되고 마스터 최대 레벨이 60으로 확장됐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북유럽 신화 속 영웅이 스타몬으로 등장했다. 먼저 태생 5성의 오딘은 강력한 전사들의 영혼이 잠든 곳 발할라를 구축한 왕족 스타몬으로, 돌연변이일 경우 이용자 간 대결(PVP) 콘텐츠 스타몬리그에서 아군의 체력을 40~45% 증가시킨다. 태생 4성의 로키는 라테시아에 존재하는 세계수와 공명하는 능력을 지닌 스타몬으로, 아군 방어력을 30~35% 증가시키는 돌연변이 스킬을 지니고 있다.

몬스터슈퍼리그.

마스터 최대 레벨이 기존 50에서 60으로 확장됨에 따라 에너지 최대 보유량도 69에서 79로 증가했으며, 일부 스타몬의 스킬이 상향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4:33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23일부터 25일까지 버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내내 빛 과일이 제공하는 경험치가 20% 상승하고,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스타몬 경험치와 골드 획득량이 2배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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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오부터 자정까지 포획 확률이 15% 상승하는 등 시간대별로 다양한 버프를 제공한다. 이 외에 푸시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상급 빛어둠의 알, 상급 비밀의 알을 선물한다. 여기에 미션을 완수하여 전설 비밀의 알과 상급 빛어둠의 알을 획득할 수 있는 있는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및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몬스터슈퍼리그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4:33 양귀성 사업총괄이사는 “새롭게 추가되는 북유럽 신화 캐릭터들과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이 즐겨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