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PP와 겨울맞이 봉사활동

KBS N, 여자 연예인 야구단 동행

방송/통신입력 :2016/12/19 09:07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16일 서울 은평구 저소득 가구와 양천구 보육원 등을 찾아 쌀과 라면, 연탄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청소와 김장 나눔 등을 포함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KBS N 직원,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원이 함께 했다.

김윤수 KT스카이라이프 사랑의 봉사단 단장은 “미디어업계 직원과 연예인 등이 함께 힘을 모아 연말 봉사활동에 함께 나서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각계각층 인사와 함께 동행을 주제로 소외 이웃을 찾아 다양한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올해 임직원 봉사단을 정식 창단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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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국 도서산간지역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UHD TV를 무상 제공하고, 스카이라이프 방송을 무제한 무료 시청할 수 있는 혜택을 주는 ‘사랑의 안테나’ 지원 사업. 회사 임직원이 지역 아동센터와 장애시설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랑의 봉사단’ 활동, 아동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부모 없는 아이들을 후원하는 ‘사랑의 꿈나무’ 지원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안윤선 KT스카이라이프 사회공헌팀장은 “우리 사회 소외 이웃들이 TV 앞에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노인정과 마을회관,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에 초고화질 방송을 설치하게 됐다”며 “임직원 봉사활동을 비롯해 방송을 통해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안테나 공헌 활동을 더 확대하고 전국 방방곡곡에 사랑의 꽃을 피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