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지난 11월 1일 출시한 ‘Sh내가만든적금’이 출시된 지 43일 만에 1만좌를 돌파했다.
이는 장기 지속된 저금리에도 불구하고 상품 차별화와 전사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거둔 이례적인 성과로다. Sh수협은행은 16일 가락시장역지점에서는 1만번째 가입 고객에게 감사 사은품을 증정했다.
![](https://image.zdnet.co.kr/2016/12/16/jysong_2X2PCHiHPiSx1.jpg)
증정식에 참석한 이원태 은행장은 “Sh수협은행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해 출시한 ‘Sh내가만든적금’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100년 수협은행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h내가만든적금’은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1.5%의 우대금리가 적용돼 3년제 기준 최고 연 3.3%(’16.12.13기준)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고금리 적금으로 새로운 출범을 기념해 기획 출시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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