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내년 2월 19일까지 연말연시 맞이 ‘알파’ 제품 구매 고객 대상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동안 해당 제품(A7RII, A7SII, A7II, A7IIK, A6000, A5100, A5000)을 구매하고 2017년 2월 23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구매 제품에 따라 A7RII 가이드북, 4K 영상 촬영이 가능한 소니 대용량 메모리 카드 128GB(SF-G1UX2), 64GB(SF-64UX2), 배터리 충전기(ACC-TRW), 소니 휴대용 보조 배터리 10,000mAh(CP-V10A), 5,000mAh(CP-V5A), 프리미엄 바디 케이스(LCS-EBE) 및 재킷 케이스(LCS-EBD) 등 사은품이 제공된다.
소니코리아의 렌즈교환식 카메라 브랜드 ‘알파’는 2006년 브랜드 런칭 이후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소니 ‘알파’는 지난 2010년 미러리스 카메라를 선보인 이후 6년 연속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판매 1위를 달성했으며, 올해 10월 기준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연간 누적 점유율 56%로 1위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자체 기술로 개발한 프리미엄 풀프레임 렌즈 브랜드인 ‘G 마스터(G Master)’를 포함해 미러리스 브랜드 중 가장 많은 39종의 렌즈 라인업(LA-EA 어댑터 사용시 70여종) 등 압도적인 제품력도 ‘알파’ 브랜드만의 경쟁력이다.
이번 프로모션 해당 제품인 소니의 A7 시리즈는 세계 최초로 선보인 35mm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한 미러리스 카메라다. A7 시리즈는 소형 바디에 전문가급 DSLR 수준의 성능을 탑재하고 있어서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기는 사진 애호가 및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높다.
2013년 세계 최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인 A7 시리즈의 1세대 모델들인 A7, A7R, A7S를 출시한 이후 소니코리아는 2014년 세계 최초로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II를 출시하면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제품군을 강화했고, 2015년에는 세계 최초 이면조사형 4천240만 화소의 풀프레임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를 탑재한 A7RII와 영상에 특화된 초고감도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SII를 잇따라 선보였다.
올해 소비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중급기 베스트셀러 모델인 A6000의 경우, DSLR과 동급인 2천43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센서를 탑재하여 선명하고 디테일이 풍부한 사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0.06초의 초고속 AF를 통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놓치지 않고 쉽게 포착할 수 있으며, 최대 ISO 25600까지 지원해 저조도 촬영에서도 저노이즈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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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는 카메라’로 알려진 A5100과 A5000 등 보급기 제품들도 올해 소비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모델로 영예를 얻었다. 두 제품 모두 가벼운 바디에도 불구하고 2천만 화소 이상의 대형 엑스모어 센서를 탑재됐다. 이 제품은 셀피 촬영이 가능한 180도 회전 플립 LCD와 화사하고 잡티 없는 피부로 이미지를 자동 보정해주는 소프트스킨 기능까지 제공해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알파’ 브랜드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2017년에도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과 프로모션을 통해 ‘알파’만이 드릴 수 있는 특별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