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컬러설 오더가 제작하고 패러독스 인터렉티브가 퍼블리싱하는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세 번째 확장팩인 자연 재해 한국어판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전통적인 도시 육성 시뮬레이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한 도시의 시장이 되어 게임 속 시민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교육, 방범, 의료, 전력 등 필수 복지요소의 균형을 유지하고, 구역을 지정하여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함으로써 진정한 시장의 위치까지 올라서는 것이 목적이다.
자연 재해 확장팩은 거대한 불지옥부터 하늘이 무너지는 대폭발까지, 다양한 다양한 재난 상황을 추가한다. 이에 이용자는 시민들이 피해를 방지하고 복구하는 것을 도울 수 있는 경보 시스템과, 대응책, 그리고 새로운 재난 대응 수단인 헬리콥터와 긴급 대피 요령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시티즈: 스카이라인에 새로운 시나리오 에디터와 게임플레이 모드가 업데이트됐다. 이를 이용해 이용자가 마음대로 시작 도시, 승리 조건, 시간 제한 등의 여러 가지 게임 목표를플레이어가 자신만의 조건에 맞춰 게임의 승패를 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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