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공유(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 중인 쏘카가 차량 공유 1건 당 연탄 1장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벌인다.
쏘카(대표 이재용)는 11월24일부터 11월28일까지 5일 간 '착한 쏘카 프로젝트 시즌2'를 진행한다. 고객들은 쏘카 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전일까지 연탄 적립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쏘카는 올해 초 진행한 시즌1에서는 주행거리 1km당 1원을 적립해 사회적 기업 콘삭스가 진행하는 노숙인 자립 프로젝트를 후원한 바 있다.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고객 참여를 통해 이뤄졌기 때문에 사회적 기부문화 형성에 기여했다는 평가와 함께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2014년 글로벌 사회적 기업에게 주는 'B Corp(Benefit Corporation)' 인증을 획득했던 쏘카는 2년 간 다양한 사회가치창출(CSV) 활동을 인정받아 올해 9월 재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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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쏘카 대표는 "쏘카는 그 어느 서비스보다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서비스인 만큼 평상시에도 고객 매칭을 통해 어르신들의 교통복지를 지원하는 '두굿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동수단의 혁신을 통한 사회적 문제 해결'이라는 쏘카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착한 쏘카 프로젝트 시즌2’ 활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쏘카 홈페이지(www.socar.kr), 쏘카 애플리케이션, 쏘카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ocarsharing), 블로그(talk.socar.kr)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