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는 공식 딜러인 프릭사모터스가 이대호 선수에게 '더 뉴 콰트로포르테'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대호 선수는 국내 체류 기간 동안 마세라티의 플래그십 세단 더 뉴 콰트로포르테를 이용하게 된다. 더 뉴 콰트로포르테는 6세대 콰트로포르테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지난달 국내에 출시됐다. 마세라티의 디자인 철학인 '럭셔리와 스포츠의 완벽화 조화'를 추구하기 위한 새로운 디자인 요소들이 대거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프릭사모터스가 운영 중인 마세라티 일산 전시장에 방문한 이대호 선수는 "더 뉴 콰트로포르테의 여유로운 공간과 안락한 승차감이 마음에 들며, 특히 큰 차체에도 불구하고 스포티한 드라이빙도 즐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시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프릭사모터스는 다음달까지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이대호 선수의 사인볼을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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