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플래티넘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의 초도 물량 6천대가 완판됐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퀀텀'의 초도물량이 완판되면서 총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17일부터 공식 판매가 시작된 ‘아이나비 퀀텀’은 현재 일부 지역에서 물량부족으로 예약 판매로만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아이나비 퀀텀’은 출시 초기 높은 가격이 판매의 장애물로 작용할거라는 예상과 달리 연일 히트행진으로 새로운 플래티넘 블랙박스 시장을 열었다. 고성능 ? 고가격의 플래티넘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은 국내에 이어 12월 ‘심천 프리미엄 스토어’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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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퀀텀’은 세계 최초 전?후방 QHD 해상도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더욱 강력해진 주행?주차 야간보정 솔루션 ‘울트라 나이트비전’과 소리까지 감지하는 지능형 주차녹화시스템, 국내 최대 전방 140도?후방 180도의 와이드 시야각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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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기존 30만원대가 주를 이루는 블랙박스 시장에서 40만원 후반대~50만원대의 고가의 플래티넘 블랙박스 시장를 개척했다”며, “’아이나비 퀀텀’의 돌풍은 국내에 이어 중국까지 계속 이어나가며, 2016년 블랙박스 매출은 지난해 대비 2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퀀텀’ 초도 물량 완판 기념으로 출시 이벤트를 1주일 연장한다. 11월 19일까지 ‘아이나비 퀀텀’을 구매하는 고객들에 한해 무상 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http://www.inav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