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지마켓,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영원무역과 손잡고 공동개발에 나섰던 온라인 전용 제품을 26일 출시했다.
지난 4월 이베이코리아와 영원무역은 아웃도어 브랜드 ‘타키(TAKHI)’의 온라인 전용 상품개발에 대한 협력을 맺었고 6개월간 상품개발 과정을 거쳐 이번에 총 12개 상품을 내놨다.
회사측에 따르면 '아우터' 5종의 경우 자석 원리를 활용해 간편하게 옷을 여밀 수 있는 ‘하이탁(HI TAK)’ 기능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1초만에 옷을 여밀 수 있어 간편하게 추위를 막을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스포츠팀 김윤상 팀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쇼핑플랫폼과 믿을 수 있는 아웃도어 전문기업이 만나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하게 됐다”며 “특히 오랜 연구끝에 개발한 신개념 기술을 더해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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