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팅 브랜드 브이쿨 코리아는 최근 여성 VIP 고객 20여명을 본사로 초청, '레이디 퍼스트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 운전자들에게 차내로 유입되는 자외선과 이로 인한 피부 손상에 대해 소개한 뒤, 틴팅용 VK필름을 통해 자외선과 적외선이 차단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일환 브이쿨 코리아 대표는 "국내 여성 운전자 수가 늘고 있지만 정보 부족 등으로 주행 중 자외선 차단에 취약한 여성들이 많은 편"이라며 "주행 중 피부 손상은 물론 심할 경우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는 자외선 노출의 위험에 대해 알리고, 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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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브이쿨 코리아는 이달부터 두 달간 전국 250여개 대리점들과 함께 '레이디 퍼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VK필름의 전면 시공 고객을 대상으로 고성능 NH 필름의 측후면 무료 시공이 제공된다. 또 여성 고객에게는 펄튼 우산이 선착순으로 제공 된다.
자세한 사항은 브이쿨코리아 홈페이지(www.v-kool.co.kr)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