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레드 TV가 5년 연속 영상음향 분야 유럽 최고 권위의 상을 수상했다. 유럽영상음향협회(EISA)는 15일 LG 시그니처 65형 올레드 TV(제품명 65G6)를 ‘2016-2017유럽 하이엔드 TV’로 선정했다.
EISA는 “진정한 예술의 경지”라며 “올레드TV의 초슬림 두께는 화면이 꺼져있을 때조차 TV를 돋보이게 만든다”고 평했다. 블랙 생상과 자연색을 비롯한 색 재현력과 HDR10, 돌비 비전 등의 영상 규격 지원 등이 호평을 받은 것.
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은 “EISA 어워드 5년 연속 수상은 LG 올레드 TV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라며 “차원이 다른 화질과 혁신적 디자인으로 세계 프리미엄 TV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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