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 모바일 코리아(대표 권명자)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도탑전기에 2차 각성 콘텐츠 신기 시스템과 함께 신규 콘텐츠 악몽의 시작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하였다고 28일 밝혔다.
신기 시스템에서는 2차 각성 퀘스트를 활성화해 기존 각성 장비를 신의 무기로 탈바꿈할 수 있다. 신의 무기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부적 시스템을 함께 선보여 캐릭터를 더욱 강력한 영웅으로 육성할 수 있다. 더불어 기존 영웅 중 슬레이어, 여왕거미, 악마사냥꾼을 신규 각성 영웅으로 추가했다.
함께 추가된 신규 콘텐츠 악몽의 시작은 악몽에 갇힌 영웅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밀려드는 적군을 섬멸하는 디펜스 콘텐츠다. 해당 콘텐츠에서는 많은 적을 쓰러뜨릴수록 다양한 아이템과 영웅 획득의 기회가 주어진다.
권명자 가이아 모바일 대표는 “신의 무기를 맞이하여 더욱 강력해진 영웅들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말하며 “업데이트와 더불어 다가오는 8월 한여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원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오니 함께 즐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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