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대한사료와 함께 기부로 모아진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사료 250kg을 지난 21일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사료 250kg은 위메프와 대한사료가 지난 6월 16일부터 23일까지 공동으로 진행한 ‘유기반려 동물을 위한 나눔 100g’ 프로젝트에서 모인 사료다.
‘유기반려 동물을 위한 나눔 100g’은 대한사료 상품의 판매된 수량에 사료 100g씩을 적립하여 유기견센터에 기부하는 유기동물 돕기 프로젝트다.
이날 전달식은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와 이리온(대한제분의 반려동물 토털서비스 업체), 위메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센터에서 진행됐다.
위메프는 이후에도 유기동물 입양 사업 협력, 사료 지원,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위메프는 지난 2014년 8월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와 유기동물 구조관리에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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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는 부상당한 야생동물의 구조 활동과 밀렵 방지를 위한 활동 및 전시회로 대 국민적 홍보를 하고 있으며 서울시의 유기동물위탁 사업으로 유기동물 구조, 보호관리, 입양사업과 유기동물 발생방지를 위하여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위메프 애완취미문구팀 이선호MD는 “소비자들의 활발한 참여로 유기반려 동물에게 작지만 값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꾸준히 사회 공헌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