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스킬전략 RPG ‘소울킹’의 글로벌 버전을 154개국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소울킹’은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해 팀을 꾸리고, 각 영웅들의 고유 스킬을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스킬전략 RPG다. 5가지 속성, 370여종의 이르는 영웅들의 외형과 능력치, 스킬 등을 정교하게 설계해 수집, 육성, 전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 먼저 출시된 소울킹은 이용자들의 플레이 패턴과 요구 등을 수렴해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ttps://image.zdnet.co.kr/2016/07/13/leespot_p2hFi4lIKUoc.jpg)
넷마블의 박영재 본부장은 “소울킹은 국내 출시 이후 풍성한 즐길거리와 균형있는 밸런스, 안정적인 운영으로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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