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대삼국전', 공개 테스트 시작

게임입력 :2016/07/04 16:26

드래곤브라더스(대표 심호규)는 삼국지 전략 웹게임 대삼국전을 정식서비스를 한다고 4일 밝혔다.

대삼국전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120여명의 무장을 등용하고 50여가지 무장 스킬을 조합해 나만의 특색 있는 군단을 결성해 국가전을 벌이는 전략 웹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4일간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하며 이용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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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삼국전.

대삼국전의 콘텐츠를 체험한 CBT 참가자들은 “국가전 시스템이 너무 잘 만들어졌다.”, “기습, 강공령, 집단군 등의 시스템을 이용한 전략적인 전투가 흥미로웠다.”, “정식오픈하면 다시 찾아오겠다” 등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드래곤브라더스의 김상훈 PM은 “대삼국전 CBT 참가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내주신 의견과 발견된 버그 내용들을 수정해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정식오픈부터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게임을 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