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피키캐스트(대표 장윤석)는 인기 웹툰 작가이면서 피키툰 작가인 ‘주호민’, ‘김양수’, ‘탐이부’ 작가와 함께하는 ‘라이브 챗쇼’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2월 넘겨보는 카드형 웹툰을 최초로 서비스한 피키툰은 '이말년 수필', '피키플래닛' 등 인기작가들의 작품은 물론 신인 작가들의 눈부신 성장세로 최근 콘텐츠 누적 뷰수가 6억뷰를 돌파한 바 있다.
피키캐스트 측은 이번 라이브 챗쇼에 출연한 주호민, 김양수, 탐이부 작가는 피키툰에 각각 만화전쟁, 한잔의 맛, 아임펫을 연재하면서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라이브 쇼는 최근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주호민 작가의 근황 토크를 시작으로 사전에 받은 질문과 실시간 채팅이 생중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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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시된 키워드를 가지고 작가들이 10초씩 그림을 이어 그린 후 이용자들이 채팅을 통해 정답을 맞추는 코너와, 피키캐스트 인기 에디터들의 초상화를 웃기게 그려보는 등 재미있는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피키툰에 작품을 연재하며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 등도 소개하는 이번 라이브 챗쇼는 20일 저녁 10시 피키캐스트 모바일 앱을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