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다이스 오브 소울(D.O.S)의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20일까지 안드로이드OS버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 출시 후 사용 가능한 3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테스트 기간 동안 20레벨을 달성하는 이용자와 공식 카페에서 설문조사 및 버그 제보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아트북과 5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쿠폰 카드(2장)가 포함된 한정판 패키지를 선물한다.
관련기사
- 넥슨-엑스펙, '진삼국무쌍:참' 퍼블리싱 계약 체결2016.06.13
- FPS 서든어택2, 7월 6일 정식 서비스 시작2016.06.13
- 마비노기, 12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공개2016.06.13
- 모바일RPG 히트,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2016.06.13
김종환 디렉터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카드게임과 보드게임의 재미를 접목시킨 새로운 방식의 전략적인 전투 등 ‘D.O.S’의 핵심 콘텐츠를 미리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장르의 모바일게임과 즐거움을 기다리신 많은 분들의 참여와 피드백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D.O.S는 카드게임의 다양한 변수와 보드게임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신개념 ‘카드배틀 보드게임’으로, 올 하반기 안드로이드OS 및 iOS버전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