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DB 스타트업 렘(Realm) 마이크로소프트 자마린(Xamarin) 크로스 개발 플랫폼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자마린은 C#코드로 윈도 외에 iOS, 안드로이드, 맥 OS X 등을 위한 네이티브 앱을 만드는 개발툴을 제공해왔다. C# 닷넷에 익숙한 윈도 플랫폼 개발자의 모바일 시장 진입을 가능하게 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MS는 자마린을 최근 인수했다.
렘은 또 최근 트위터 동영상 SNS인 바인앱, 스타벅스 및 알리바바 마켓플레이스 앱에 자사 모바일DB가 사용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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