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슈팅 ‘백발백중’, 걸그룹 ‘러블리즈’ 캐릭터 추가

게임입력 :2016/04/26 12:38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에 걸그룹 ‘러블리즈’ 캐릭터 2종을 추가하고, 클랜전 시즌2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백발백중은 러블리즈의 컴백에 맞춰 청순한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멤버 이미주와 정예인 캐릭터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백발백중에서 만날 수 있는 러블리즈 멤버는 케이, 서지수, 유지애를 포함해 총 5명으로 증가했다.

러블리즈는 백발백중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연예인 캐릭터로, 현재까지 게임에 생성된 러블리즈 캐릭터(케이, 서지수, 유지애)는 10만 개가 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러블리즈 캐릭터는 멤버의 얼굴이 높은 완성도로 구현된 것은 물론, 멤버들이 직접 녹음한 음성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백발백중은 러블리즈 두 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기념해 러블리즈 캐릭터(기존 3종)를 할인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모바일 슈팅 게임 '백발백중'에 걸그룹 러블리즈 캐릭터 2종이 추가됐다.

백발백중의 클랜전 시즌2도 시작했다. 클랜전은 클랜(이용자 간 소규모 모임) 단위로 전투를 펼쳐 승패를 결정하는 게임모드로 4대4 대전, 레이드(팀을 이뤄 보스 잡는 모드) 모드로 진행되며 ‘공헌도’, ‘클랜전 포인트’ 등을 취합해 순위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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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이정호 본부장은 “내달 백발백중의 공식 대회를 비롯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다채로운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모바일 슈팅게임의 진화를 계속해서 보여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은 PC온라인 FPS 게임 수준의 타격감과 박진감을 높은 완성도로 구현했으며, 쉬운 조작 시스템으로 남녀노소가 부담 없이 슈팅게임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