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1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전국 330여개의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쌍용차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40여 개 정비사업소에서는 티볼리 에어의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시승 홍보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겨울철 많은 눈과 추위, 최근 발생한 미세먼지 등에 노출된 차량을 위해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류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에 문의하면 된다.
관련기사
- 이유일 쌍용차 부회장, 지난해 보수 7억9천400만원2016.03.31
- 쌍용차, 울릉도에 코란도 투리스모 택시 공급2016.03.31
- 쌍용차, 부품협력사 콘퍼런스 개최...동반성장 논의2016.03.31
- 쌍용차, 복합소재산업 세계박람회 기술혁신상 수상201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