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S7 액티브에 대한 정보가 유출됐다.
28일(현지시간) 샘모바일 등 외신은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앱인 삼성 레벨이 지원하는 목록에 갤럭시S7 액티브가 포함된 것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삼성 레벨은 갤럭시 시리즈 등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블루투스 스피커와 연결했을 때 볼륨을 제어하기 위한 앱이다.
관련기사
- 갤S7 구매 고객 3명 중 1명 '갤럭시클럽' 가입2016.03.29
- LGU+, 갤S7·엣지 속도 최대 33% 높인다2016.03.29
- 갤S7 엣지, 15초만에 영화 한편 다운로드2016.03.29
- 갤S7·엣지, 100여개국서 글로벌 돌풍2016.03.29
외신은 갤럭시 S7 액티브의 출시는 확정적이지만 어떤 기능이 추가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기존 모델인 갤럭시 S6 액티브는 방수와 방진기능을 선보였지만 신형인 갤럭시 S7과 S7 엣지는 이미 두 기능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대용량 배터리 등 추가 기능을 선보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