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대표 김인권)에서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게임 ‘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의 사전등록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약 2주 만의 결과로 공식 카페의 가입자 수도 6만명에 육박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내달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은 동명의 네이버 내 최장수 인기 웹툰인 ‘마음의 소리’를 기반으로 한다. 장르는 횡스크롤 2D 액션 RPG(역할수행게임)이다.
이 게임은 치킨을 좋아하는 외계인들이 지구를 침략, 조석과 애봉이가 운영하는 통닭집이 위기에 처하게 되고, 통닭집을 사수하기 위해 조석과 친구들이 외계인과 대결을 펼친다는 코믹한 컨셉을 담고 있다.
![](https://image.zdnet.co.kr/2016/03/23/leespot_p5dtrC326dG4.jpg)
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은 조석, 애봉이 등 게임 내 인기 캐릭터 40여 종이 모두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높이는 것은 물론 조석 작가가 직접 일러스트에 참여하고,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만화와 영상에 대해 감수를 진행하는 등 원작을 충실히 구현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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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등록은 게임 출시 전까지 진행 예정으로 안드로이드OS 및 iOS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는 사전등록을 신청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커플티를 입은 조석, 애봉이 캐릭터 2종을 100% 지급하고, 사전등록자 수가 일정 수에 도달할 때마다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희귀 아이템, 캐시아이템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