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졸업·입학 시즌을 맞이해 진행된 '삼성전자 S 아카데미'에 대한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소외된 이웃에게 노트북을 기증하는 나눔 활동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3월과 4월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최신 노트북을 구매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데 동참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삼성 노트북 9 메탈'을 구매하면 제품 한 대당 일정 금액이 기부금으로 자동 적립되고,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적립된 금액만큼의 노트북을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말 삼성 세탁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모금 행사와 올해 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삼성 액티브워시 세탁기 기부 행사에 이은 세 번째 기부 릴레이다.
15인치 대화면과 6.2mm 초슬림 베젤을 갖춘 '삼성 노트북 9 메탈' 900X5L 모델과, 약 840g의 무게를 자랑하는 900X3L 모델은 풀 메탈 바디의 강력한 내구성을 구현한 제품이다.
또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퀵 충전' 기능, 180도까지 펼쳐지는 힌지, 화면 회전이 가능한 컨설팅 모드 등 혁신적인 기술까지 탑재돼 새학기를 맞은 수험생과 학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삼성 노트북 9 메탈'을 포함해 최신 IT 제품 구매 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전자 S 아카데미 굿바이 세일' 판촉 행사도 오는 31일까지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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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품에 따라 쌤소나이트 레드 백팩, 무선 마우스, 온라인 수강권 등 사은품을 증정하며 행사 모델 별 최대 10만원 상당의 포인트 혜택을제공한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관계자는 "S 아카데미를 통해 받은 고객들의 따뜻한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여러 이웃과 나누고자 기획했다"며 "최신 노트북을 구매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