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동영상 소셜 컨텐츠로 기업 소식 알린다

'현이와 대니의 뉴스룸' 예고편 공개

카테크입력 :2016/03/03 11:25

정기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기업 소식을 전하는 동영상 컨텐츠 '현이와 대니의 뉴스룸'을 그룹의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 4일부터 게재한다고 3일 밝혔다.

현이와 대니의 뉴스룸은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소식을 더 많은 고객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 영상 콘텐츠다. EBS '보니하니'의 이수민, 신동우가 게스트 MC를 맡아 진행한다. 보니하니는 EBS에서 방영 중인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진행자 애칭이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 영상(현대차그룹 유튜브 https://youtu.be/N7XWb6YH-II)에서는 '현이'로 등장하는 이수민과 '대니'로 등장하는 신동우가 프로그램 로고송에 맞춰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

(왼쪽부터)게스트 MC '현이' 이수민양과 '대니' 신동우군이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현대차그룹)

현이와 대니의 뉴스룸은 오는 4일 현대차그룹 페이스북, 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 다음TV팟 등 동영상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한 달에 2회 격주 금요일 마다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소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현이와 대니의 뉴스룸'을 통해 현대차그룹에 대한 얘기가 보다 더 재미있고 다양한 세대에 공감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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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대차그룹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페이스북을 비롯해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토리 채널, 핀터레스트, 폴라,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들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차 발표회, 전 세계 모터쇼 현장, 채용 직무 소개, 스포츠단 소식, 사회공헌 활동, 카 라이프 등의 그룹 소식부터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까지 흥미 있는 정보들을 매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