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톤, 퍼즐삼국 정식 서비스

게임입력 :2016/02/01 17:06

트라이톤(대표 전홍준, 구의재)은 넥스게임즈 (대표 신철호)와 공동 개발한 퍼즐 역할수행게임(RPG) 퍼즐삼국을 정식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넥슨 (대표 박지원)으로부터 서비스 이관한 이 게임은 삼국지 기반의 게임이다. 한국을 비롯해 넥슨 재팬은 일본지역 서비스를 진행하였으며, 식스웨이브는 대만, 홍콩, 마카오등 중화권 지역 서비스를 실시했다.

퍼즐삼국은 장수를 모아 전투를 펼치는 RPG다. 퍼즐 플레이와 카드 배틀, 친구의 장수를 부대원으로 영입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소셜 요소를 갖추고 있다. 또한 다양한 던전, 경쟁컨텐츠 및 길드컨텐츠를 선보인다.

퍼즐삼국.

기존 퍼즐삼국 이용자도 기존 카카오 계정과 정보를 유지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네이버스토어 등 마켓에서 트라이톤이 제공하는 퍼즐삼국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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