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설맞이 차량 무상점검

알티마 특별 구매 혜택도 제공

카테크입력 :2016/01/21 12:52

정기수 기자

한국닛산은 설을 맞아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패밀리 이달 중 패밀리 세단 알티마를 구매하면 서비스 쿠폰 기간 연장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무상점검 캠페인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총 2주간 전국 17개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엔진오일, 브레이크, 타이어, 와이퍼 블레이드 등 귀성길 안전 주행에 필수적인 8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알티마에 대한 특별 구매 혜택도 마련됐다. 오는 31일까지 알티마를 구매하는 고객은 서비스 쿠폰 기간을 3년·6만km까지 연장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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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마는 저중력 시트로 운전시 피로도를 줄여주고 복합연비 13.3km/l의 효율성을 지녀 장거리 운전에 적합하다. 이밖에 액티브 언더 스티어 컨트롤(AUC), 안티락 브레이킹 시스템(ABS), 차체 자세 제어장치(VCD) 등 첨단 안전 시스템을 장착했다.

알티마는 소비자가 직접 투표하는 한국브랜드경영협회의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 수입 중형차 부문에서 최초로 3년 연속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설맞이 차량 무상점검(사진=한국닛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