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오브 파이터즈14’(이하 KOF14)가 대만 게임쇼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SNK가 개발하고 있는 3D 횡스크롤 액션 게임 KOF14의 시연 버전을 대만 게임쇼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KOF14는 지난해 도쿄게임쇼2015를 통해 처음 공개된 작품으로, 전작과 다르게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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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게임은 KOF13이 출시된 지 약 5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신작이란 점에서 KOF의 마니아의 주목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KOF14는 플레이스테이션4(PS4)에 대응한다. 출시일 등의 추가 정보는 대만 게임쇼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