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팟 등 해외 외신은 더블파인프로덕션이 개발 중인 사이코너츠2의 크라우드 펀딩이 300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이코너츠2는 정신세계의 초자연적인 현상을 다룬 어드벤쳐게임 사이코너츠의 후속작으로 그림판당고, 풀스로틀 등을 개발한 팀 샤퍼가 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내년 1월 12일까지로 현재 목표 금액인 330만 달러 중 92%를 달성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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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이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모인 수익금과 더블파인프로덕션 자체 투자, 그리고 외부 투자를 통해 진행될 예정으로 2018년 PC, PS4, X박스원 등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사이코너츠2가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 FIG는 투자 성향이 강한 방식으로 펀드에 돈을 투자한 투자자는 게임이 성공을 해서 매출을 올리게 되면 수익금의 일부를 돌려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