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강동·성남 서비스센터 오픈

수도권 동·남부 고객 네트워크 강화

카테크입력 :2015/12/23 09:21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서울 강동과 경기 성남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신규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수도권 동부지역과 남부지역의 고객 네트워크 강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강동·성남 서비스센터의 운영은 공식딜러사인 선진모터스와 KCC오토모빌이 각각 맡는다.

KCC오토모빌에서 운영하는 경기 성남 서비스센터는 서울외곽순환도로에 가까운 자리에 위치해 서울 남부권과 경기 지역의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상 4층과 지하 1층, 총면적 4천739m2(1천432평)의 규모로 자체 서비스센터 중 전국 최대의 대지면적과 경기권 내 최대 차량 처리 능력을 갖췄다.

특히 총 31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판금 및 도장 사고수리 250대를 포함해 월 2천대의 서비스 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 24시간 차량 입고가 가능하며 사고 차량에 대한 수리비 할인 등의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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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강동 서비스 센터(사진 왼쪽), 성남 서비스 센터(사진 오른쪽) (사진=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선진모터스에서 운영하는 서울 강동 서비스센터는 선진모터스 최초의 서울 지역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다. 지상 4층, 총면적 1천772m2(537평) 규모로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송파, 강동 및 경기 동부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특히 최신 설비와 최첨단 장비를 갖춘 10개의 워크베이로 월 70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성남과 강동 서비스센터는 이번 신규 오픈을 기념하여 이날부터 다음달 말까지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고객감사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