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최근 잠실역에 위치한 '롯데홈쇼핑 스튜디오샵'에서 '착한 정쇼 기부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 패션 뷰티 프로그램 ‘정윤정쇼’(이하 정쇼)가 90억 판매로 역대 최고 실적 달성, 분당 1억 판매 등 신기록 행진으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고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함께 나눔을 실천하면서 따뜻한 송년을 맞이하자는 취지로, 롯데홈쇼핑은 파트너사들과 함께 1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아울러 재능기부 일환으로 판매까지 진행했다.
행사 직후 판매 수익금 전액을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으며, 이는 미혼 양육모의 자립 및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정윤정 쇼핑마스터가 직접 고객들을 맞이했다. 행사장은 6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렸다.
관련기사
- 롯데홈쇼핑, ‘깨끗한 경영’ 재약속2015.12.20
- 롯데홈쇼핑, 한국장애인재단에 6천만원 기부2015.12.20
- "TV홈쇼핑, '갑질' 관행 이번엔 고쳐질까?"...수수료↓ 직매입↑2015.12.20
- 롯데홈쇼핑, 재고 이월상품 최대 91% 폭탄세일2015.12.20
이외에도 당일 현장에서 진행된 이벤트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전달하고, 바자회 상품 구매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정윤정 쇼핑마스터의 애장품을 증정했다. 또 정쇼 로고가 새겨진 텀블러, 글라스락 물병 등 사은품도 선착순 2천 명에게 전달했다.
롯데홈쇼핑 정윤정 쇼핑마스터는 “동시간대 업계 최다 시청률, 최다 매출을 기록하는 등 정쇼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연말을 앞두고 바자회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에게 알뜰쇼핑 기회를 제공하면서 판매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들도 도울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